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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그 날의 우엉을 기억하며 -최종편-

토도사 0 32 01.11 21:11

#싱가포르 그 날의 우엉을 기억하며 -최종편-

토도사-해외 밤문화 및 황제 관광 후기 토도사에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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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밤의 향연은 크게 3 지역으로 나눕니다

오챠드 로드 주변. 데커로드. 겔랑지역. 이렇게 크게 나눕니다

오챠드 지역은 가격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주고객이 비즈니스맨 상대라

그렇기도 하지만 고급호텔들이 주로 이 지역에 몰려 있기도하고

외국상사들의 밀집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오챠드 지역의 대표적 장소로는 오챠드 플라자와 컵 페이지로 양분됩니다

오챠드 플라자는 각 층마다 업소가 입주해있고 위로 올라 갈 수록

가격이 따라 올라갑니다 2~3층은 주로 프리렌서가 죽치는 곳 입니다

동남아 여인들과 러샤 언니들이 죽치며 뭐! 시스템은 방콕이나 필핀에

어느정도 능숙 하다면 같은 시스템 이기는 하지만 가격은 후 덜덜 합니다

숏타임은 싱 150달러 롱은 300싱 달러를 부릅니다

그 위로 올라가면 노랭이들의 전문 바들이 있으며 top 5가 있습니다 입장료 10싱달라

여기 레이디 드링크라고 해야 하는데 18싱 달러입니다 그런데 이 레이디

드링크를 30분 간격으로 제공 해야 합니다 물론 레이디 챠지라고 30분 간격으로

따로 내야 합니다 12싱 달러 정도 데리고 나오려면 최소 400싱 달라 이상이며

긴밤을 있든 숏 타임으로 가든 그 건 바바애 마음이고 여자들은 동구권과

제법 각이 나오는 동남아 여인들입니다 지금은 더 올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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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에있는 KTV형식의 중국바 황조가 있습니다 여기는 우리에게 능숙한 KTV방식 입니다

룸에 들어거면 2차 안되는 여자를 걸러내고 쵸이스 하면 됩니다

양주기본셋트 400싱달러 룸대여비 100싱달러 레이디 팁 150싱달러 마마상 팁 100싱달러

2차비용 3~400싱달러 가격이 ^..^  싱가폴에서 최상급의 업소입니다

물론 여인들 각은 보장 됩니다 ^..^

이 건물 빌딩 통체가 유흥 업소로 채워져있는 말 그대로 유흥 단지 입니다


2층 여기에 한국여인들 심심찮게 등장 합니다 3개월  단기비자로 입국해서

삼박하게(?)벌어가는 김치녀들 제법 많습니다 ^..^

컵 페이지는 일본인들을 전문으로 영업하는 곳이라고 보면 무방 합니다

모든 시스템은 시간제로 구분 영업 합니다 30분 단위로 물론 한국인에게 양이 찰 리가

없습니다 대부분이 2차의 개념이 없습니다 여인들 맘 대로 입니다 ^..^

이 컵 페이지에  비타민이라는 일본 바가 있는데 텐프로 방식으로 방마다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여기를 소개 하는 이유는 이 곳의 여인의 80%는 한국에서 원정온 여자입니다

굳이 비싼 금액을 주고 여기에서 별로 필도 받지 않는 한국여인들을 주물럭 거릴

이유도 없지만 마주 하기도 별로 유쾌 하지 않아서 가 보지는 않았지만

음~~ 접대나 영어가 약한 분들은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는 그 가격이

1인 7~80만원 이상을 예상 한다는 것은 좀~~~~

그 외에 켈랑 주변의 태국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등지에서 온 그래서 중간쯤의 숏타임 위주의

여인들이 있습니다 100싱 달라 정도로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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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커로드에 뒷 골목 으로 돌아가면 낮이나 밤이나 여인들이 길 거리에

많습니다 여기 여인들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아프리카 여인들이 서식 합니다 20싱 달러 위 아래의

숏 타임 영업입니다 단지 물빼는 곳이고 주로 값싼 동남아 노동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뭐 대충 싱가폴의 윤락가를 간략하게 살펴 봤습니다 ~~^..^

나는 2~3번 정도?   오챠드에 본사 감사실 직원 때문에 함께 묻어 간적은 있었지만

별로 가고 싶지도 아니 그보다 그 금액으로 그러고 싶은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서 안 갔습니다

우엉 때문이기도 했지만 별 내키지 않는 곳이 싱가폴의 여인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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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의 싱가폴 현장에서의 우엉과는 거의 일주일에 2번정도는 함께 지냈던 것 같습니다

우엉의 말대로 그러다 보니 부부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였고 그랬습니다

단지 떡 뽑는 것 외에 서로의 내면의 습성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쿤통에게 느끼는 것과 같은..

물론 함께 자주  접 하다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나 에게 별로 바라는 것 도 없었고

남자에게 헌신적인 면이 좋았습니다 가령 어렵게 번 돈으로 호주산 꿀을 사서 한국인삼

이라며 구해서 나에게 먹이려고 하는 것 이라든지 아니면 나의 옷(물론 비싼 것은 아니지만)

사서 정성껏 처음의 옷은 이물질이 있다고 손 빨레 해서 입히는 정도의 성의를 보이며

되도록이면 내가 자기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게 하려고 여러모로 주의 하는

동남아 여인들 특유의 여성 스러움이 나의 마음을 흔들기는 했습니다 우엉도 그런

한국식으로 말한다면 현모양처의 기질이 다분 했었고 우엉의 모습도 그리 남 들에게

빠지거나 하는 얼굴은 아니었고 암튼 그 당시에 우엉을 많이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역시 우엉도 은근히 말은 안 해고 내가 먼저 말을 했으면 하고 바라는 눈치였고요

항상 느끼지만 그 당시에 우엉이 싱가폴 생활이 얼마 안 되서 생활이 몹시

쪼달리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간간히 내가 받는 현장 수당의 일부를 그 녀에게 주려고

했지만 안 받더군요 그래서 그 녀의 지출품목이 많은 화장품이나 의상 일부분을

함께 쇼핑을 할때마다 많이는 아니지만 사주고는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가 지날 무렵 나는 다시 미얀마에 2개월 정도 예정으로 나가게 되었고

결국은 5개월을 넘기는 미얀마 생활이였지만 중간에 1주일 간격으로

싱가폴에 두번 출장은 왔지만 그렇게 잠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얀마에서 수도승 생활을 한 거는 아닙니다~^..^

싱가폴을 떠난지 1개월 반만에 다시 1주일 예정으로 싱가폴에 왔습니다 물론 거의

매일은 아니지만 전화로 대화를 하고는 했습니다 다시 만나는 우엉은 이제 조금씩

싱가폴 생활이 몸에 익는듯 하더군요~

많지는 않지만 일에도 제법 재미를 붙여가고는 합니다 그런 그 녀를 보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오랬만에 만나는 그 녀는 그 날밤 미친듯이 나를

탐 합니다 온 밤에 3번의 관계를 했습니다 정말 끈쩍한 밤을 보냈습니다 그러며 우엉이

말합니다

"당신이 나 에게 이렇게 많은 생활에 들어 와 있는지 몰랐어"

"그러니 어떤 면에서 그러니?"

"당신이 떠난 그 날부터 나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 의지 할 곳이 없어져 버린 것 같은

그런 느낌?  가족이 하루 아침에 없어진 느낌였어"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 나도 역시 우엉의 빈자리가 느끼기는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둘이서는 어느듯 알게 모르게 정이 들었는지 아니면 서로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것인지 ~~따지고보면 우엉이나 나는 서로가 와로운 외국생활에 의지가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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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을 만나고 나는 다시 미얀마로 돌어 갔고 우엉은 정말 실망한 눈빛으로 나를 보며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는지 물어 보는데 나의 일정이 어디 예정대로 되는 경우가 없으니

나도 답답 했습니다 이런 나의 사정을 모르지는 않지만 우엉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시기에 나는 우엉을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을 했으며 우엉도 나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실현화 되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이제 다시 헤어지는 것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안 좋았고 그랬습니다 안되면 휴가때 다시 만나기로 하고 일단은

미얀마로 돌아 갔습니다 미얀마에서 한달후에 새 프로젝트인 해저터널전력공사의

문제로 다시 싱가폴을 오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다시 만난 우엉이였지만 이제는 현실적으로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 했습니다

우엉의 입장을 먼저 말 하자면 우엉 하나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문제가 걸려 있었습니다

우엉이 일을 해야 하는 까닭은 우엉의 가족에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가족의 경재를 우엉이 짊어져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이 문제 사실 저의 입장에서는

좀 꺼리는 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동생이 2명을 대학 졸업까지

책임을 져야 하고 또한 부모들이 제대로 된 직업이 없는 농사만으로 생활을 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우엉의 도움 없이는 안되는 집안의 구조입니다 우엉만이 아닌

벳남의 가족의식이 그렇습니다

이 경우 나는 계속적으로 우엉의 가족을 부양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때문였는지 우엉도 나 에게 더 이상의 어떤 말도 못 하고 있었으며 더우기 우엉이

싱가폴에서 모델일만으로 생활을 하고 집안의 모든 것을 짊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고 있는 시기 이기도 했습니다 때문였는지 싱가폴의 생활에

점점 회의를 느끼며 가끔씩 보이는 그 녀만의 우울한 풍경을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싱가폴의 모델들은 거의 남미나 동구권의 모델의 독무대 입니다 이에 비 하면

동양의 모델들은 신체적 핸디캡이 있으니 자연 큰 무대의 일들에서는 밀려 나기 마련이고

그저 힘들고 가벼운 일들만을 할 뿐이라 그 외의 다른일(?)로 수입을 충당해야 하는

그야말로 무늬만 모델이 대 부분이며 우엉도 그런 분류에 속 할 다름인지라

처음에 가지고 있던 모델의 꿈은 현실 속에서 묻히는 그런 시기 였습니다 지치고

암담한 시기에 그 나마 나에게 의지를 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그런 생각입니다


나의 경우 그 녀의 집안 하나 살리는 것 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솔직히 벳남의 물가를

생각 하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나는 그런 문제에 얽히는게 싫었습니다

나는 체질적으로 그랬습니다

나는 내가 결혼을 안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아이를 갖기 싫은 것도 한 이유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대 가족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었습니다

더우기 나의 도움 없이는 결혼 할 수 없는 우엉이라 더 그렇습니다

우엉이 너무 불쌍하고 우엉의 짐이 너무 무거워 보였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어떤 결정도 못 하고 다시 싱가폴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에 우엉이 나 에게 말을 합니다 대충 짐작으로 나의 고민을 알 수 있었던지

"당신 이제 우리 그만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제 끝내자"

나는 별다른 말을 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는 정말 이기적인 사람였습니다

"나도 당신 의지 하는거 힘들어!  그리고 당신은 나와 결혼을 생각 한다면 나의 집에 대한

지원을 몇년이고 해야 한다 할 수있니?"

이런때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아니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당신에게 그렇게 해달라는 이야기는 못 하겠다 당신의 성격을 알고 있어서"

"그래?   그 말이 뭘 의미 하는지 알고있지?"

"물론~  우리 당분간 이라도 서로 냉정하게 서로를 생각 해보자"

"알았다 아직은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우엉 아~"

나를 쳐다보며 허탈하게 웃으며 다시 말을 이어 갑니다

"당신 이미 결정한거 아니니?  당신은 이미 마음이 떠난 것 같다 내 느낌은 그렇다"

"............."

"알아!   알고있어!   우리가 사랑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닌거 당신에게 요구 할

생각도 구걸할 생각도 없다 우리는 모두 이렇게 살아 가는게 일상이야"

".............."

"당신들은 이해를 못 할거다 하지만 우리는 이게 우리의 가족관이고 우리의 의무야"

그리고 둘은 한 동안 말없이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호텔의 밤이 이렇게 냉냉하고 긴장의 공기가 흐를 수도 있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우엉은 일어나며 나 에게 말합니다

"당신 나 에게 잘 한거 잊지는 않는다 그리고 고마웠다 나도 당신을 놓는게 안타까워

하지만 우리들의 서로의 입장은 너무 틀려 이 결정이 우리 서로에게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우리가 다음 생에 만날 수 있다면 당신과 나 동등한 위치에서 만나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겠다  잘 지내 그리고 이제 당신 안정적 가정을 가져 당신은 좋은 사람이고

사랑했어 정말이야"

그러며 옷을 챙겨 말없이 일어서서 문을 열고 나가며

"나오지마 그냥 그대로있어 당신 에게 내 뒷 모습 보이기 싫어"

불꺼진 호텔룸에서 한 동안 앉아 있었습니다 정말 오랬동안 앉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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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싱가폴을 떠났고 미얀마에서 정말 우울하게 2개월을 지내고 다시 싱가폴에

1달 단기 출장을 왔습니다 차를 타고 현장으로 가는 길목의 버스 정류장의

입간판의 과자 광고 포스타에 우엉이 밝게 웃으며 과자를 들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기쁘기 보다는 애써 외면 하고픈 생각입니다 저 웃는 모습 뒤에 감추어진 그 녀의

슬픈 모습이 겹쳐 보이는 듯 해서 입니다 그래도 한때는 달리 생각 하던 여인였기에

묘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우엉이 싱가폴에 있는듯 합니다 ...

망서리다 전화를 하니 전화를 받습니다 반가워 하면서 이제는 완전히 타인의 모드 입니다

저녁시간 약속을 하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하고

은행에서 정말 애누리 없는 2달치 월급을 수표로 끊었습니다 사실 나의 월급이

좀 됩니다 ^..^ 현장 소장 월급보다 많습니다 ~~수당이 제법 됩니다

최대한 예의를 갗추었습니다 양복을 입고 나가니 밝은 표정의 우엉이 나를 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당신 양복 너무 어울린다! 내가 본 많은 사람중에 당신 정말 너무 잘 어울린다 정장이~"

나의 정장 모습 처음 입니다 언제나 케쥬얼 복에 티-셔츠를 입은 나 를 보다

정장을 하니 다소 어색하기도 했겠지만 나 스스로 본사에 일할때도 정장은 많이 불편합니다

^..^  천성의 필드 맨입니다 ^..^  둘이 앉으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뭐~ 조금은 어색한 것도..

"당신 싱가폴 언제왔어?"

"어제"

"얼마나 있을거야 싱가폴에 ?"

"1달 정도 확실치는 않지만"

"이번에는 좀 오래있네!"

"응 좀 일이 있어서 요즘 잘지내?"

"응 일이 조금씩 늘어나서 그냥 잘 지내고 있어 당신은 ?"

"뭐 ~   나야 매일 똑 같지 뭐~ "

"당신 여자 사귀고 있어?  이제 당신 여자가 있어야 하잖아?"

"응~  뭐!  아직은 견딜만 하고 뭐 그렇치 나는 괜찮아~  당신은 뭐 좋은 남자 만나고 있니?"

"나?   후훗~~ 뭐 아직은 그냥 일에 집중하고 싶어 알잖아?  나의 환경~"

"아까 정류장의 입갑판에서 너의 광고 봤다 정말 잘 나왔더라 일도 제법 하는 것 같고"

"ㅋㅋㅋ 별거 아니야 그냥 과자광고 몇개 1년 계약하고 진행 하는거 첫번째 메인이야"

나름 조금씩 이라도 자리를 잡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 합니다

그렇게 서로 떠나고 나서 무언가 우엉에게 미안 하기도 했고 죄를 진 것 같은

답답함에 항상 묵직한 그 무엇이 나를 짓누루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우엉은 나 에게

그 속죄의 기회를 준 것 같아서 일면 기쁘기도 했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가끔 벳남집에 가기도 하니?"

"응 아직 못 갔지만 다음달에 함 가려고 계획 하고 있어"

"응!  부모님들과 가족들은 잘 계시고?"

"응~   뭐 매일 가족이야 그렇치뭐~ 조금 모은 돈도 있고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래서 갔다 오려고"

"응~ 그렇구나 정말 너는 대단한 여자다 강한 여자야~"

사실 그랬습니다 여타의 여인과 달리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강인한 여자입니다

둘이서 식사를 하고 자리를 옮겨 커피 한잔을 하며 이제 좀 묵직한 나의 마음을

전달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우엉에게 말합니다

"우엉 너는 나를 원망하니 너의 바램대로 하지 않아서"

"....뭐~  솔직히 말하면 그랬어 당신이 호텔에서 떠나는 나를 잡아주기를 바랬다"

".....   그랬니?   너의 마음을 몰랐구나 미안하다"

"미안 할 거는 없어 이제는 나도 어느정도 당신을 마음으로 정리가 되어간다"

"아직도 나에 대한 기대감 같은게 남아있니?"

"...솔직히 아니라고는 말 안 할께  하지만 이제 우리 너무 멀리 온 것 같아  다시

돌아 가기에는 다시 먼 길을 가야 할 것 같아 그러러면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해야되"

"........  그래 그렇겠구나"

"당신 나 에게 뭐 할말이 있어서 그래?"

"아니 그런거는 아니야 왠지 너 에게 음...  뭐랄까 ?    그냥   음... 그래 ..."

10시가 거의 될 무렵인데 서로가 일어 서려고 않습니다 나도 우엉도...   확실히

그때까지 서로의 마음 정리가 안 된듯 싶습니다

"우엉아~   담달에 집에 갈때 집에 가족들 선물이라도 하나 사가지고 가라"

"그리고 미리 준비한 케시첵크가 들은 작은 봉투를 탁자에 올려 놓았습니다

"뭐야?  이게?   무슨 짓이야?   당신 나를 이렇게...."

"아니야 오해 하지마 별거 아니다 그냥 당신 항공료라도 보탰으면 나는 정말 기쁠 것같다"

한참을 나를 째려보며 입술을 앙다물며 쳐다보며 봉투를 집어 보려고 하는 것을

"보지마 그리고 받고 안 받고는 너의 자유지만 내가 너 에게 해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지마"

그러며 못 보게 하니 한참을 나를 째려보더니

"이런 걸로 당신은 나를 잊으려 나를 다시 찾았니?"

그렇게 쏘아 붙입니다 그나마 남아있던 그 녀의 기대에 대한 예봉을 꺽는 것으로 생각한듯

"당신 정말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나를 대 했니?"

그러며 눈가에 눈물을 보이며 뭔가 작심한듯 그 간의 섭섭함이 묻어 나오듯 합니다

"아니다 당신 정말 그런거 아니다 그냥 우리 다시 만나든 안 만나든 그런거 상관없이

당신을 위한 작은 것이지만 암말 안하고 받으면 안되겠니? 나도 당신에게 뭔 가를 할

기회를 주면 안되니? 너는 왜 그렇게 이기적으로 나 에게 베풀기만 했니? 나도 너 에게

뭔 가 해줄 수있는 기회를 줘 야지 그래야 공평 한거지 안그러니?"

그러고 말없이 조용히 앉아서 서로의눈을 피하며 탁자를 보고 있다가 우잉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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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았어 받을께 이게 뭘 의미 하는지 알아~  그래 당신의 뜻을 따를게"

그렇게 봉투를 가방에 넣고 역시 마지막 그 순간 처음 조용히 나 갑니다

나는 앉아서 그 녀는 택시를 기다리며 눈물을 딱으며 택시를 타고 저 건너로 사라집니다

이게 그 녀를 보았던 그 마지막 순간 이였습니다 역시 우엉은 현명하고 집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을 알고있는 여자 였습니다  다음날 나의 전화로 그 녀의 메시지 하나가 도착합니다

"박 당신 이렇게 많은 금액을 나 에게 주었니 나는 정말 놀랬다 이 돈을 받아야 하는지도...

그러나 당신의 의미를 알았다 고맙다 받을께 그리고 당신에게 행운있기를 바란다

당신을 정말 사랑했다 고맙다..."

라는 메시지가 그녀의 기록 전부 였습니다 이제는 잊혀지고 색바랜 화선지의 꾸깃한

기억마저 가물가물한 우엉을 이렇게 나마 마지막으로 기억하며

말합니다

우엉아~   행복해라 그리고 미안했다 정말 너 에게 미안했다 용서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해 해 줬으면 한다 ..........


어제저녁 밤에 쿤통은 떠났습니다 단 하루밤의 서로를 확인한 짧은 밤였지만

돈데님의 말처럼 바쁜척 그 것도 엄청 바쁜척을 했습니다 ~^..^

오늘아침 쿤통은 방콕에서 일정이 있다며 못 내 아쉬운지 몇번을 돌아보고 다시 돌아보고

그렇게 족자를 떠났습니다 너무 짧은 만남이라 서로에게 하고픈 말도 그리고

해야 할 말들도 못 하고 그렇게 족자를 떠났습니다 쿤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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