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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황제의 밤 총평~!!! | 토보살 해외밤문화

토도사 0 175 05.08 14:45


이번달 초에 다녀왔습니다. 대군들을 이끌고...

뭐 가기전에 말들 많았습니다. 저또한 반신반의 했구요. 

중국은 상해, 북경 겁나게 다녔져...ktv 지겹게 다녔구요. 

근데~!!!!! 대련은 처음이란 말입니다. 솔직히 여탑 광고보고 가기도 조금 거시기 하기도 했고 

원래는 방콕떡관광을 가기로 했는데 홍수가 나는 바람에 아~~ 태국은 먹지말란 말인다부다

하고 부득이하게 바꾼 일정이 대련이었습니다. 

사장님하고 통화도 하고 통화는 했는데 가보지 않아서 좀 선뜻 믿음이 가지 않았고 하지만 

뭐 짜놓은 스케쥴이기 때문에 어디라도 가야하는 상황이어서 갸우뚱 하는 대군을 이끌고 

대련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먼저 낮에 도착을 해서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마사지 샵으로 이동 거기서 마사지를 받고 

어후 통통한 년이 피부도 좋은데 자꾸 비비는 터에 꼴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위에 올라가서 함 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미 여정이 떡으로 도배되어 있던터라 참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중식당으로 가서 미친듯이 요리를 시키고 빼갈을 대병으로 2병을 비우고 칭따오 맥주도 먹고 

꽐라가 되서 진삐~ktv로 가서 냄비들을 초이스하고 나올라고 했지만 대군들을 이끌고 간지라 

술한잔하고 말이 한잔이지 미친듯이 빨았죠 ㅎㅎ

술값은 한화 13만원~ 싸죠? 그리고 파트너를 데리고 숙소로 와서 (저희 숙소는 오피스텔이었습니다.)

오자마자 광란의 떡을 함치고 꽐라가 된지라 같이 데리고 잤죠..

혹자는 파트너가 일찍 갔다고 하지만 그건 말이죠...남자하기 나름입니다. 

사람사인데 교감이 있으면 뭐~ ㅎ

전 파트너가 거의 11시 다되어서 갔습니다. 가기 싫어하는 눈친데 일정상 어쩔 수 없었습니다. 

주섬주섬 씼고 옷입고 훠궈(샤브샤브)집으로 가서 아점을 먹었죠. 근데 훠궈집치고 정말 깨끗하고 시설 좋

았습니다. 소고기와 양고기 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설화맥주를 또 아침부터 무한 흡입하고 우팅이라는 나이트

를가서 대낮에 냄비들 구경하고 맥주마시며 냄비들 불러서 술마시고 만지고 떡치고 물수건이라 조금 그렇긴

했지만 뭐 색다른 경험이었으니까요..여기서 팁~! 절대 아줌마들 조심하세요 잘못걸리면 한번 하자고 죽어라 

쫓아다닙니다. ㅎㅎㅎ 그리고 우팅에서 나와서 짝퉁시장 구경하러 고고씽~

공안단속때문에 가게들이 문을 닫아서 안내를 받아서 근처의 빌딩으로 가서 구경만 했습니다.ㅎㅎ

단속때메 물건들도 별로 없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일행들이 회를 먹고 싶다고 해서 대련 또 바닷가 아니겠습니까? 한국사람이 하는 횟집으로 가서 

소주와 도다리 회를 먹고 뭐 너무 시켜서 비용이 추가되어서 제가 400위안 정도 더 냈습니다. 

근데 일정이 짜여져 있는 식당으로 가시면 추가비용 당연히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또 ktv로 가서 파트너 초이스 하고 일행이 6명인지라 마지막 한명까지 맞추느라 어려웠지만 (그때 한국에서 

대련황제의 밤 오신분들 어마어마했습니다. 가이드들끼리 경쟁을 하더군요ㅎㅎ)

제일 중요한건 가이드가 정말 미친듯이 뛰어다녔습니다. 진짜 그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또 미친 떡~ 정말 미친듯이 했죠...

다음날 일어나서 한국식당을 가서 아침 8시40분부터 등심에 소주를 무한 흡입하여 꽐라가 되서 발마사지받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한마디 총평~! 한국에서 비행기 1시간에 이만한 곳 없습니다. 절대 강추구요~!!!!!!!!!!!!!!!!!!!!!!!!!!!!!!!!!!!!!!!!!!!!!!!!!

제일 중요한거 저희 일행들 지금 대련에 빠져있습니다. 아직도 조만간 다시 갈겁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목소리 듣고 오해하지마시고 정말 사장님도 그렇고 가이드도 그렇고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한국와서도 

전화합니다. ㅜㅜ 함께한 날이 딱 2박3일인데 한 3년 본 사이같이 그렇게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지막날 가는 공항에서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안가고 우릴보며 손흔들어주던 가이드 **이 정말 보고싶습니다. 

사장님도 보고싶고....

여튼 이젠 시간날때마다 대련갈겁니다. 

여자들 공통적으로 착하고 이쁘구 쪼임이 죽이고 게다가 물도 많고 냄새도 안나고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안가보신분들 얼렁 가보세요. 대련에 빠집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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