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실시간이슈
토도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저희가 추천드리는 업체 많이 이용부탁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토도사가 되겠습니다.    토도사 제휴상담은 텔레 @todo77 혹은 @idc69 로 해주시면 됩니다    인증업체후기 게시판에 제휴 사이트 이벤트 및 당첨사례 게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속주소는 todosa.kr 또는 토도사.com , 토도사.net 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승우·이강인, 실력 증명해 봐

1 토도사 0 156 06.11 04:31
올림픽팀 12·15일 가나와 평가전
소속팀 출전 적어 경기력 의문
김학범 “시너지 낼지 살피겠다”
이승우·이강인, 실력 증명해 봐올림픽대표팀 이승우(왼쪽)와 이강인이 훈련 도중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두 ‘젊은 피’ 이승우(23·포르티모넨세)와 이강인(21·발렌시아)은 도쿄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운명이 걸린 마지막 테스트가 다가왔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두 차례(12, 15일 오후 8시)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두 차례 올림픽대표팀(24세 이하 팀) 평가전이 도쿄행 최종 관문이다. 올림픽 출전은 축구 인생에 새 이정표를 세울 중요한 도전이다. 게다가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영전에 승리를 전하려는 후배들 각오는 남다르다.

김학범(61)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달 말 최종 엔트리(18명)를 확정한다. 만 23세 이하 선수(도쿄 대회만 24세 이하)만 참가하는 대회이지만,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 3장이 있어 실질적으로 엔트리는 15명인 셈이다. 더구나 골키퍼(2명)를 빼면 필드 플레이어 자리는 13개다.

이승우와 이강인은 유럽파라고는 해도, 올림픽팀에서는 엄연히 후발 주자다. 여러 차례 소집훈련에 참가했던 국내파와 달리,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돼 김학범 감독 앞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기회가 부족했다. 설상가상으로 소속팀에서도 출전 기회가 적어 경기력에 대한 의문도 생겼다.

올여름 나란히 이적을 준비하는 두 선수에게 올림픽은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릴 기회다. 특히 이강인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경우 병역도 해결할 수 있다. 귀국 거부와 입대 기피로 물의를 빚은 석현준(30·트루아) 사례에서 보듯, 해외에서 뛰는 군 미필 선수에게 병역은 중요 변수다.

이승우는 한국 축구선수로는 처음 국제축구연맹(FIFA) 연령별 월드컵 및 아시아축구연맹(AFC) 주요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 그간 17세 이하 월드컵(2015년), U-20 월드컵(17년), 월드컵, 아시안게임(이상 18년), 아시안컵(19년) 본선에 출전했다. 마지막 하나가 올림픽이다. 올림픽만 채우면 한국 축구에 새 역사를 쓴다. 차범근(68), 박지성(40), 손흥민(29·토트넘) 등 한국 축구의 최고 별들도 가보지 못한 전인미답 경지다.

국제대회 경쟁력은 두 선수의 장점이다. 이승우는 U-17 월드컵부터 아시안게임까지 연령별 대회마다 득점포를 터뜨리며 해결사 본능을 뽐냈다. 이강인은 2019년 U-20 월드컵 당시 팀의 에이스로 준우승을 이끌었고, 골든볼(최우수선수상)까지 받았다. 경험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을 증명했다.

유상철 전 감독 별세 소식은 두 선수를 더 단단하게 했다. 어린 시절 ‘날아라 슛돌이’ 멤버로 유 전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은 이강인은 소셜미디어에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전 세상을 떠나셔서 마음이 아프다”는 애도 글을 적었다. 이승우도 에이전시를 통해 “유상철 감독님은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선배이셨다.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조의를 전했다.

두 차례 평가전에서 김학범 감독은 두 선수는 테스트 기회를 충분히 줄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두 선수를 포함해 최종 엔트리 선발의 핵심 기준은 체력과 협력이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 매 경기 기복 없이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을지, 동료와 잘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유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송지훈 기자 [email protected]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언의 '더 모닝'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이 차린 메뉴
'실검'이 사라졌다, 이슈는 어디서 봐?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41645 이성민→김유정 '제8일의 밤',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이 불러온 또 다른 지옥 1 토도사 12:31 143 0 0
141644 '제8일의 밤' 이성민→김유정, '그것'에 벗어날 수 없는 숙명 1 토도사 12:31 104 0 0
141643 [Y초점] '모가디슈'→'인질', 올여름 정면돌파...韓영화 구원투수 될까 1 토도사 12:31 122 0 0
141642 [리뷰] '빛나는 순간' 33살 나이차, 파격 너머의 진심 1 토도사 12:31 131 0 0
141641 BIFF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출품작 공모 1 토도사 12:31 188 0 0
141640 애니 '루카' 감독 "'미래소년 코난'에 열광, 12살에 인생친구 만나" 1 토도사 12:31 171 0 0
141639 전 구간 8K Full 촬영 공포 영화 '귀문', 8월 개봉 확정 1 토도사 12:31 112 0 0
141638 [단독]'대세' 김민경, '어서와-빌푸네 밥상' MC된다 1 토도사 12:31 122 0 0
141637 '간 떨어지는 동거' 김도완, "내 MBTI는…" 1 토도사 12:31 195 0 0
141636 '범죄도시2' 크랭크업…금천서 강력반 4년 뒤 이야기 1 토도사 12:31 182 0 0
141635 베일 벗은 '모가디슈'..김윤석X조인성의 절박함 1 토도사 12:31 124 0 0
141634 CGV, 뮤지컬 '더 데빌' 공연실황 상영…조형균 송용진 무대인사 1 토도사 12:31 193 0 0
141633 리암 니슨 '30시간 안에 482㎞ 빙판을 건너라' 영화 '아이스 로드' 티저 예고편 공개 1 토도사 12:31 190 0 0
141632 '랑종' 대를 이은 무당 가문의 미스터리…이국적인 풍광 속 강렬한 분위기 1 토도사 12:31 192 0 0
141631 이탈리아 여름날의 성장담…디즈니·픽사표 힐링 영화 '루카' [N리뷰] 1 토도사 12:31 153 0 0
141630 도끼로 잔인하게...오컬트 호러 '7번째 날', 오늘 개봉 1 토도사 12:31 200 0 0